나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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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일기/2024
어제 장모님과 장인어른 가을 여행을 위해(시기적으로 늦긴 했지만...)가족 모두 여행을 갔다. 정읍의 친척네도 들렀다가 온다고. 그 중에서 나만 여행에 참여하지 못한다.왜냐하면... 일 때문에. 물론, 와이프랑 아이들이 집에 없으니 좋은거 아니겠냐고 하겠지만.전혀 아니다. 말 그대로 정말 '일 때문에' 이기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했더니 10시더라. 아침에 부랴부랴 나간 탓인지 거실과 방이 엉망이라방과 욕실 청소하고 정리하고, 설겆이하고 나니11시. 뒤늦은 저녁을 11시 20분에... 쓰레기 분리수거하고 버리고...하... 그렇기에 딱히 좋은 것도 없더라.주말에 갔다면 또 달랐을지 모르겠지만. 와이프랑 아이들이 없다고 별다른걸 할게 없다.아마 또 혼자서 대청소하겠지. 확실한건 혼자 청소하니 훨씬 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