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뭐랄까...
이렇게 생명체가 세상에 나왔다는게 신기하다고나 할까.
몸보다 머리가 더 크다.
인간이 아닌 것 같다.
아기는 원래 다 이렇게 생겼나?
매번 볼 때마다 신기신기.
먹고 싸고 울고 하는 모습보면 더 신기하다.
뭔가 머릿 속에서 막연하게 이론적으로만 알고 있던 상황들이 구체화되는 느낌이랄까?
여튼... 미묘복잡신기.
울기도하고 째려보기도하고
넌 대체 어느 별에서 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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